"도쿄올림픽 연기에도…2024 파리올림픽, 그대로 진행"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 하계 올림픽이 연기된 가운데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은 예정대로 개최된다고 24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니 에스탕게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이 전시가 아닌 때에 최초로 연기됐지만, 파리올림픽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도쿄올림픽이 2021년에 열리고, 그 3년 후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탕게 위원장은 "올림픽 경기는 예정된 곳에서 개최될 것으로 본다"면서 "파리준비위는 일본과는 별개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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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은 올해 7월 24일∼8월 9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와 운영진 등 7000명의 안전 문제가 제기되면서 연기됐다. 캐나다, 호주 등에서 도쿄올림픽이 강행될 경우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장이 전화통화로 이같은 사항에 합의, 결정됐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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