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예비후보 “대학교 등록금 인하·환급 등 대책 필요”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오섭 광주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2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대학교 등록금 인하·환급 등 대학생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대학교 대학교의 학사일정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며 “특히 집합수업이 금지되면서 강의의 질 저하와 학교시설 이용 제한 등의 현실을 반영하고 등록금·생활비 마련 등을 위한 아르바이트 구직이 어려운 여건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생들은 수백만 원의 등록금을 내고도 원치 않는 사이버 강의를 받아야 하는 데다 복지·문화·체육시설 등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갑작스러운 사이버강의를 하는 교수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며, 사범대·공대·자연대·농대·가정대 등 실습이나 실험이 주를 이루는 전공수업들은 사이버강의만으로 대체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던 대학생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지만 정작 아르바이트 구직이 어려워 생활고까지 겹치면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대학생들이 국가적재난 상황의 사각지대에서 말 못 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그러면서 “교육부 차원에서 국·공립대를 중심으로 사립대까지 등록금 인하·환급 등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사이버 강의의 질을 높이고 실험·실습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