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인터뷰서 밝혀
"선수들 집중 하기 어렵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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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육상의 전설' 칼 루이스(59)가 도쿄올림픽을 2년 연기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함께 개최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22일(한국시간) 루이스는 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 개최를 2년 뒤로 미루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루이스는 "선수들이 이런 상태에서 올림픽 준비에 집중하기는 어렵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개최 시점에 대해서는 1년 뒤에 다시 여는 것 보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22년에 개최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루이스는 "동·하계 올림픽이 같은 해에 열리면 2022년은 '올림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은퇴를 앞둔 선수들을 아쉽겠지만 도쿄올림픽의 2022년 개최가 현재로써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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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대로 라면 도쿄올림픽은 7월 24일에 개막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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