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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노르웨이 올림픽위원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도쿄올림픽을 연기를 요청했다고 21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일간 아프텐포스텐지(紙)가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 및 스포츠연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도쿄올림픽을 미루자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IOC측에 전달했다.

베릿 킬 노르웨이 스포츠연맹 회장은 이와 관련, IOC의 결정과 관계없이 선수단의 도쿄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독립적인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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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회장은 "노르웨이와 전 세계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할 때, 세계 공동체가 이 감염병을 해결하기 전 노르웨이 선수들을 올림픽·패럴림픽에 파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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