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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북한 당국이 오는 4월10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최고인민회의는 우리 측 국회에 해당하는 기구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3차 회의를 다음달 10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21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전날 발표한 공시를 통해 대의원 등록도 같은 날 진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고인민회의는 대외적으로 북측이 주권기관으로 내세우는 기구로, 예·결산 및 입법 기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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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회의를 통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맡지 않기로 한 바 있어 이번 회의엔 불참할 가능성이 높단 분석이 나온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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