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에 방호복·보호장구 등 지급…기내 서비스도 최소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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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87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16.94% 거래량 2,982,895 전일가 6,73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아시아나, 어린이·청소년 항공 진로 특강 봉사 은 이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해 전세 항공편을 띄웠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해당 전세기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국제공항으로 이동, 이란에서 온 재외국민 80여명을 태워 인천국제공항으로 복귀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OZ5793편은 페리운항(승객 없는 운항)으로 지난 17일 오후 11시50분 인천공항을 이륙, 18일(현지시각) 오전 4시50분 두바이에 도착했다. 이어 이란 교민을 태운 OZ5893편은 이날 오전 2시45분 두바이를 출발,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기내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분산 배치된다. 아울러 동승하는 캐빈(객실)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방호복 및 보호장구가 지급되며, 기내서비스 역시 최소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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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이란과 주변국 간의 항공노선이 축소돼 이곳을 오가던 우리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외교부와 긴밀히 협의해 이번 전세기 운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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