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호남충청지역, 급식 납품 농가 판로 확보 ‘팔 걷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지역장 정윤성)이 온라인을 활용, 학교급식 납품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채널인 엘롯데, 롯데닷컴, 롯데홈쇼핑을 통해 ‘전라남도 학교급식 농가 돕기 온라인 기획전’ 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도와 함께 손잡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6개 업체가 참여해 친환경 쌀, 현미, 장흥김, 영광굴비, 플레인요거트 등 학교급식 중단에 따라 납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여 개 품목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정기간 온라인 채널의 메인장소에 해당 기획전이 노출되고 전남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친환경 무농약쌀(10kg)과 고품질쌀로 유명한 하이아미쌀(10kg)은 시중보다 약 20%이상 할인된 3만2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은 지난해 8월 전라남도와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거래 장터를 진행하는 등 전남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의 핀매 확대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채널인 엘롯데에 지난해 10월부터 남도산지 직송관을 개설하여 약 400여 개 품목의 지역 농수특산물을 판매 중이다. 올해에는 추가로 여수간장게장, 나주곰탕, 목포홍어 등 지역 맛집의 상품을 발굴해 전국의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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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장은 “코로19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지역 농가까지 확대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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