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클라우드PC 중소기업으로 확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헬로비전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클라우드PC 확산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원격근무를 도입해야 하지만, 인프라 구축 부담으로 나서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의 '스마트 워크 문화'를 돕는다는 취지다.
17일 LG헬로비전은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PC 시장을 확대하고 스마트워크 문화 확산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LG헬로비전은 2016년 국내 최초로 DaaS형 클라우드PC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현재 호텔신라, 서울동부여성발전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하나로, 네트워크 연결만 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개인화된 PC 환경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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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솔루션 제공 파트너인 틸론과 손잡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PC 서비스(vCloud PC, 비전클라우드PC)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비용, 인력 등의 한계로 자체 인프라를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스마트워크 솔루션 시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기업 규모에 따라 서른 계정까지 제공된다. 신청 시점부터 4월 말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재우 LG헬로비전 기업솔루션담당은 “스마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타깃 확대와 무상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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