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구긴 Fed, 또 등판했지만 뉴욕증시 진화 실패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 결정 하루뒤인 16일(현지시간) 또다시 초단기 유동성 공급에 나섰지만 시장은 여전히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6일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조치에 맞춰 오버나이트(하루짜리)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거래를 5000억 달러 한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오버나이트 레포 한도(1750억 달러)와는 별도이다.
뉴욕 연은은 2주짜리 레포 거래도 450억 달러 한도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진난 12~13일에는 총 1조5000억달러 한도로 1개월물 및 3개월물 레포 거래를 운영했었다.
Fed는 하루전 제로수준으로 금리인하를 발표하면서 국채 5000억달러, 주택저당증권(MBS) 2000억 러어치를 각각 매입한다고 발표하며 사실상 양적완화(QE)도 시작했다.
Fed가 연일 공격적인 대응에도 불구하고 이날 뉴욕 증시는 폭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8.02%하락한 2493.48을 기록 중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항공기업체 보잉 주가가 19.49%나 추락하며 2000포인트, 약 9% 하락한채 거래되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