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G7 정상, 오늘 밤 화상회의로 코로나19 관련 협력 논의"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관련 협력 논의를 위해 화상회의를 진행한다.
NHK방송 등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코로나19 관련 G7 정상 간의 긴급 화상전화 회의가 "오늘 오후 11시부터 개최된다"면서 "세계 각국과 협력해 대처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힘을 합쳐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일본 경제 뿐 아니라 세계 경제가 매우 심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세계 경제 동향을 주의깊게 확인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상정하면서 필요하고 충분한 경제 재정 정책을 강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발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각오를 갖고 임해간다는 메시지를 정부, 여당에서 가다듬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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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나올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소득이 크게 줄어 불안해하는 사람들에 대한 수당을 이번주 중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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