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최후의 7인.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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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제작진들이 지난 13일 입장문을 통해 투명한 결과를 위해 '문자 투표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 트롯’ 11회차에서는 ‘최후의 트롯맨’을 선발해야 됐으나 대국민 문자투표수가 급증해하면서 집계를 할 수 없어서 최종 경연 결과를 보류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제작진들은 "실시간으로 진행된 대국민 문자투표수가 773만 1781콜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투표수가 한꺼번에 몰렸다"라며 "결승 진출자 7명의 득표수를 분류하는 과정에서 서버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져 투표수를 완벽히 집계하는데만 수 시간 혹은 수 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최종 발표를 보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그간 '미스터트롯'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을 위해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집계를 위한 조치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최종결과가 발표된 후, 투명한 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문자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폭발적인 반응에 꼼꼼하게 대비하지 못해 혼란을 드리게 된 점, 그리고 ‘미스터 트롯’ 최종 결승전 결과를 애타게 기다렸을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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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문자 투표 업체와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고 전했다. 그들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미스터트롯 실시간 대국민 문자 투표 집계를 담당한 업체는 그동안 국내 유수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실시간 문자 투표를 담당했던 업체다"라면서 "업체 측에서 이 같은 폭발적 반응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해왔으며 우리 역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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