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동생 서정태 시인 11일 별세…향년 97세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당 서정주 시인의 동생 서정태 시인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1915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0년대부터 언론인으로 일하며 일간지에 시를 발표했다. 고인은 민주일보, 전북일보를 비롯한 전라북도 지방지에서 30년간 언론인으로 일했다. 우파 진영 문예지인 '예술부락'에서도 활동했다.
시집으로 '천지의 노래', '그냥 덮어둘 일이지' 등이 있다.
고인은 미당의 여덟 살 아래 동생으로 우애가 좋았고 형의 영향으로 시인이 됐다. 형, 누나와 함께 '형제시첩'이란 문집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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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전북 고창 고인돌장례식장이고 발인은 13일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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