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녹색기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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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녹색기후상을 받았다.


경기농기원은 지난 6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녹색기후상은 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 기후변화 종합상이다.


경기농기원은 농업분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화학비료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요소분해 억제제 함유 복합비료 시비기술 개발 연구를 ㈜풍농과 공동으로 수행해 2018년 특허 등록했다.

기술이전을 받은 ㈜풍농은 제품을 출시해 첫해 1500톤을 보급했다. 특히 3년차인 2019년 6054톤을 보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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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철 경기농기원장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농업현장에서부터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실천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후스마트 기술에 대한 지속적 연구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며 "이번 녹색기후상 수상으로 현장의 보급효과를 높이 평가 받은 만큼 향후 경기도농기원의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 및 보급에 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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