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일반직 1609명 3차례 걸쳐 채용

'코로나 19 여파' 해양경찰청 올해 첫 공채 5∼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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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11일 시행할 예정이었던 '2020년 제1차 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 및 일반직공무원 채용 시험'을 5월이나 6월 중으로 연기한다.


이번 시험 연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를 유지함에 따라 수험생 및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지난달 27일 시작한 원서접수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변경 없이 진행된다.


해경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험 일정이 확정되면 해양경찰청 누리집(www.kcg.go.kr) 등에 공고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양경찰청 누리집, 나라일터(www.gojobs.go.kr),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http://gosi.kcg.go.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해경청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경찰관과 일반직 등 1609명을 뽑는다. 채용인원을 감안해 우수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올해 3차례에 걸쳐 채용할 예정이다.


경찰관 채용 규모는 은 총 1526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정 직급 5급 공채 출신 1명, 경감 직급 변호사 3명, 경위 직급 간부후보와 항공조종 등 53명 등이다. 순경 직급은 공채 566명, 함정요원·해경학과 등 경력채용 9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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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은 총 83명으로 모집 분야는 공업 연구관 1명, 해양오염방제 9급 35명, 해상교통관제 9급 30명, 시설 9급 1명 등이다. 조직기능 강화를 위해 임기제(5급∼9급)도 16명을 채용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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