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방역기기 민간대여 및 살균소독제 배부
질병관리본부 권장하는 소독약 배부, 수령할 때 용기 가지고 주민센터 방문해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기기 민간대여 및 살균소독제 배부 사업을 시행한다.
양천구는 민·관 합동 방역단과 마을사랑방역 봉사단을 운영, 각종 공공시설과 어르신사랑방,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학원, 음식점, 아파트 단지 등 민간 ·개인시설에 대한 방역 요청도 늘어나고 있어 자체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서 방역기기를 대여, 살균소독제도 배부한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배부하는 살균소독제는 질병관리본부가 권장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용액으로 수령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500배 희석된 상태로 전달한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배부시 안전을 위해 사용법, 유해성, 취급시 주의사항 등 ‘사용교육’을 하고, 대여자 명부도 작성, 소독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소독시 주의사항으로는 ▲ 사용한 마스크나 외투에 소독약을 뿌려 재사용하면 안됨 ▲ 반드시 KF94 이상의 마스크와 장갑 등 개인보호구 착용 ▲ 청소와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과 눈을 만지지 말 것 ▲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기 ▲ 분무기의 분사대는 30~50cm 정도 거리를 두고 분사(공중에 뿌리면 호흡기에 위험하여 바닥을 향해야 함) ▲ 사용한 마스크와 장갑은 재사용하지 않음 등의 유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소독제가 피부에 묻었을 때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니, 오염된 옷과 신발을 벗고 접촉된 피부를 비누와 물로 15~20분간 세척, 만약 발진 등 피부자극이 있을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또 소독제에는 락스 성분이 있는 만큼 옷에 묻으면 탈색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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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원하는 구민은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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