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확진자 2922명…92명 사망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는 3000명, 사망자는 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PTI 통신 등에 따르면 키아누시 자한푸르 이란 보건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각)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92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대비 586명(25%) 증가한 수치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92명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확진자 중 552명은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자한푸르 다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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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날 내각 회의에서 코로나19에 대해 사실상 이란 전역에 퍼져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전파되고 있는 질병인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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