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품인 마스크가 의사들에게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마스크 생산업체의 공급 문제"라고 설명했다.


4일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장터에 공급하던 3곳의 마스크 생산업체에 문제가 있었다"며 "한 업체는 오후에 공급을 했고 나머지 두개 업체는 생산물량을 다른곳으로 먼저 보내면서 '의사장터'에 공급할 물량을 생산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과정에서 누군가에 의해 '조달청' 핑계가 이루어졌고 이 사태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 보좌관은 정부는 지난달 27일 의사협회, 병원협회도 협회의 요청에 의해 '의료기관 공급을 위한 판매처'로 지정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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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의협 공식 쇼핑몰인 '의사장터'는 "오늘(3일) 오전 마스크 공급에 대한 정부 정책이 변경돼 물량반출을 할수 없다고 제조업자들로부터 오전 11시30분경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았다"며 "의사장터는 상황 파악 및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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