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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북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책 전반을 돌아봤다.


김 차관은 이날 김천소년교도소장을 만나 코로나19 확진 수용자가 발생한 데 대해 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또,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된 수용자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지난달 29일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재소자 A씨(60)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출소했다. 김천소년교도소는 청소년 사범과 일반 사범을 모두 수용하고 있다. 김천소년교도소는 A씨와 접촉한 수용자 36명과 직원 29명을 격리 조치한 후 검사를 하고 있다.


김 차관은 수용자의 공동생활 공간인 수용동과 교육장 등 주요시설의 방역 실태를 살펴보고 수용자 보건ㆍ위생을 담당하고 있는 의료과와 선별진료소 운영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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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여러 사람이 공동생활하는 교정시설의 특성상 선제 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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