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코로나19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코로나19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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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 및 본부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각 지방청장과 11개 공공기관장들은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각 실국과 지방청, 산하기관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박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연일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마스크 판매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와 질서를 지켜준 시민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박 장관은 "우리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 최소화와 경제활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며 "공영홈쇼핑과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을 통해 공적 채널로서 마스크 판매에 기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협동조합,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 분야별 간담회를 비롯해 전통시장 등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중국 진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착한 마스크 제조업체 및 손속독제 확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착한 임대인 운동,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제일 큰 어려움인 금융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25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신규 지원에 이어 기금운용계획 변경과 추경을 통해 추가로 2조9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직원들에게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우리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보다 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 현장에서 문제가 없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문제가 있다면 즉시 개선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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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립한 정책의 실행에서 한치의 오차나 방심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코로나19는 각자 맡은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하고 정부, 공공, 민간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을 해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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