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어린이보호구역 등 ‘안심비상벨’ 설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공원과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안심비상벨을 설치·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2017년부터 각종 폭력이나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신고, 대응할 수 있는 안심비상벨을 군 자체 예산으로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공원 등 16곳에 설치했다.
군은 범죄나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울 때 안심비상벨을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 정보가 관제센터로 바로 연결되고 경찰서와 상황을 공유해 즉각 대응한다.
또 동시에 내부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해 위기상황을 주변에 빠르게 알릴 수 있으며 비상벨 시스템은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된다.
눈에 잘 띄는 디자인으로 제작해 야간에도 잘 보이도록 LED등을 추가로 설치해 위급한 상황에서 쉽게 비상벨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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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안심비상벨 설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급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잘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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