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文대통령, 탄핵받을 짓부터 하지 말라”
“대한민국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사람들 누구인가”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국민의당은 2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문 대통령 탄핵 찬성 청원이 110만 명을 돌파했다”며 “꼼수 비례민주당 만드느라 고생하지 말고 탄핵받을 짓부터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승훈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사람들이 누구인가”라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대답해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서라도 위성정당을 만들어야 하고, 명분이 없으면 명분을 만들면 된다’ 민주당 수뇌부가 모여서 협의한 내용”이라며 “민주당은 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강행했는가. 왜 미래한국당을 꼼수정당, 아바타 정당이라 비판하면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는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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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81개국으로부터 자국민이 입국금지나 격리대상까지 돼 한국인이 국제사회의 왕따 신세가 되었으니 문재인 정부의 무능력도 탄핵을 걱정할 만하다”며 “한 치 앞도 내다볼 능력이 없는 정권인지부터 민주당과 정부는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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