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일본에서 들어오는 여행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11개국으로 늘어났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를 이유로 일본에서 오는 여행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에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몽골 등 4개국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이 지난 25일까지 파악한 입국제한 국가는 미크로네시아, 사모아, 키리바시, 코모로, 투발루, 솔로몬제도, 이스라엘 등 7개국이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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