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킷] 술안주의 달콤한 변신
인생이 비록 쓰더라도 안주만큼은 달달하게
삼겹살, 치킨, 골뱅이 등은 술 마실 때 자주 즐겨 먹지만, '달달한' 안주를 자주 즐겨먹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하는 조합들은 한 번 맛보면 앞으로 계속 찾게 될 것이다. 에디터가 특별히 선정한 달콤한 안주 조합 3가지! 우리들의 인생도 이미 맵고 짜니깐, 안주만큼은 달달하게 먹어보자.
치즈케이크와 리슬링와인
리슬링은 화이트 와인을 만들 때 사용하는 청포도의 품종 중 하나이다.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샤르도네와 함께 가장 아끼는 화이트 품종이 바로 리슬링! 그렇지만 꼭 리슬링이 아니더라도, 치즈케이크는 고소한 맛이 나면서도 약간 느끼해서 과일향이 은은하게 나는 상큼한 화이트 와인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레드와인
그냥 먹어도 맛있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와인의 조합은 훌륭하다. 와인의 포도향과 달달한 케이크가 만나면 두 배로 맛있다. 하지만 케이크 자체가 이미 부드럽고 촉촉하기 때문에, 와인마저 부드럽고 은은한 것으로 고르면 자칫 밋밋할 수 있다. 그래서 케이크와 함께 마실 와인은 산도와 당도, 알코올까지 중간 정도되는 레드 와인이 좋다. 와인의 산미가 생크림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와인이 케이크를 부르고, 케이크가 와인을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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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와 위스키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성숙한 변신. 위스키 덕분에 브라우니의 꾸덕꾸덕함과 바닐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더욱 살아난다. 인생의 쓴 맛 뒤에 가끔 찾아오는 달콤함처럼, 어른스러운 맛이랄까? 위스키를 그냥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달콤한 디저트로 중화시켜서 먹는 걸 추천한다. 술을 잘 못마시는 에디터도 좋아하는 조합으로 호불호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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