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환자, 강남점 식품관만 방문

22일 영업 조기 종료 후 방역 실시


코로나 확진자 방문…신세계 강남점, 오늘 식품관 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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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2시께 식품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돼 오늘(23일) 지하 1층 식품관을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은 전날(22일) 서초구 감염병관리팀과 비상방역팀의 현장 조사 중인 오후 8시에 영업을 앞당겨 종료했다. 이와 함께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식품관 외 타구역 미방문, 확진자 방문과는 별도로 선행된 소독 등 사전 방역 활동과 관련해 현장조사팀과 협의를 거쳐 방문 구역만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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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확진자는 지난 16일 남편과 함께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했고 21일 부천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확진 전인 지난 19일 오후 2시∼2시 51분께 남편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식사한 뒤 오후 4시∼4시 30분 인근 센트럴시티빌딩 지하 커피숍을 이용했다. 확진자와 남편은 백화점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했고, 남편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 현재 격리 중이라고 전해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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