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한국적 절제미 살린 '컬렉션 라벨' 라인 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베이지가 새로운 라인 '컬렉션 라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르베이지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한 클래식 모더니즘을 토대로 르베이지 정체성을 온전히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올 봄여름 시즌 컨셉 '프롬 더 뮤지엄(From the Museum)'을 바탕으로 아트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페인팅이나 오브제의 커브, 라인 등을 디자인에 접목했다.
오간자, 시폰 등 비치는 소재를 사용해 투명하게 표현했으며, 레이어링 효과를 통해 옷의 볼륨감을 살렸다.
입체 패턴으로 곡선의 미를 표현한 티셔츠와 스커트, 절제된 동양적 실루엣의 실크 혼방코트, 완성도 높은 디테일을 더한 실크 오간자 만다린 칼라 셔츠, 어떤 체형이든 멋스럽게 어울리는 세미 배기 와이드 팬츠 등을 출시했다.
또한 짚신, 봇짐 같은 한국적인 모티브를 활용한 샌들과 버킷백 등 액세서리에도 르베이지의 정제된 미니멀리즘을 반영했다.
한편 르베이지는 이번 시즌 뮤즈로 세계적인 톱모델 사스키아 드 브로우를 발탁했다. 사스키아 드 브로우는 셀린느,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뮤즈로 활동해왔으며, 보그 코리아의 지난해 12월호 커버를 장식하는 등 주요 패션 잡지 표지 모델로 수차례 선정됐다.
또한 사스키아 드 브로우는 기부 캠페인 하트 포 아이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한다. 이 캠페인은 르베이지, 구호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르베이지는 심장을 모티브로 한 브로치를 매년 출시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개안 수술비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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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의 컬렉션 라벨을 비롯한 올 봄 시즌 상품은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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