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진에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휴직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 희망휴직은 오는 4월15일까지 신청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하며, 최소 1주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휴직 개시 시점은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다.
진에어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운항 감축에 따른 효율적 인력 운용을 위한 조치"라면서 "재충전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기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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