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해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감소한 4조3248억원, 영업이익은 51.8% 줄어든 436억원을 기록했다. 감가상각비 증가분 458억원 일시 반영과 리츠자산 취득세 786억원 반영 등이 영향을 미쳤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프라인 매장 700여개 중 실적이 부진한 200여개 점포를 과감히 구조조정할 계획"이라며 "이는 전체 점포의 30% 수준으로 그동안 백화점 점포를 일부 정리한 것처럼 올부터는 대형마트, 수퍼, 롭스 등의 포맷 또한 부진 점포 위주로 폐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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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함께 온라인 통합 전략을 통한 이커머스 부문 강화를 중장기적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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