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대중교통 평균 이용 요금 1103원·1.3회 환승해 도착
도착까지 33.4분 걸려
버스·지하철 통행량 종로 가장 많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작년 서울의 대중교통 총 이용건수는 46억631만건으로 2018년 대비 4544만건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하루 서울시내 일 평균 교통수단별 이용건수는 1236만건으로 지하철이 601만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버스 517만건, 택시 113만건, 따릉이 5만건이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평균 1103원을 냈다. 1.3회 환승해 도착까지는 33.4분 걸렸다. 교통요금은(카드기준) 성인일 경우 일반 버스 1200원, 지하철 1250원, 청소년은 720원, 어린이는 450원이다.
대중교통 요금 할인 제도로 인한 교통비 절감 효과는 1인당 연간 16만원으로 환승 이용의 경우 53만원의 효과가 있었다.
시간대별 교통 수단 통행 패턴을 살펴보면 버스는 출근시간대(8~9시), 지하철과 따릉이는 퇴근시간대(18~19시), 택시는 심야시간(0~1시)에 가장 많이 이용했다.
목적지까지는 주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했고 환승하는 경우는 2회가 가장 비율이 높았다. 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난 반면에, 지하철은 퇴근시간대 이용비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퇴근 후에는 여가활동을 위한 상업 및 문화시설이 밀집된 지하철역 이용률이 높았다. 따릉이의 경우 출근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오후시간대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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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24개 행정동 기준으로 교통 수단별 통행량을 살펴보면 버스와 지하철은 종로구 종로 1·2·3·4가동이(6만7518건/일, 15만3090건/일) 가장 많았고, 택시는 강남구 역삼1동(1만7956건/일), 따릉이는 영등포구 여의동(1579건/일)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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