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밀착형 현안 및 신규사업비 확보로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력

보성군, 내년 국비 확보 단계적 전략 수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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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전남 보성군이 내년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사업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고 10일 밝혔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거시적 시각에서 미래 보성 발전을 주도할 정책사업 및 미래먹거리 사업 총 61개 사업 5925억 원 중 49개 사업을 3월 국비 사업 집중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전방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7일 전남도 재정 건의사업에 호남 의병 역사공원 조성 480억 원, 득량만 청정 어장 재생사업 360억 원 등 6개 사업 1630억 원을 우선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49개 사업에 대해 2021년 전라남도 재정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3월부터는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여 사업 타당성 논리를 설명하고 이 사업들이 중앙 각 부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림축산 분야 국립산림기술교육원 건립 400억 원, 주민 기피시설 친환경 경관 숲 조성 60억 원, 호남 해양미래과학관 건립 400억 원, 보성군 키위 수출 전문단지 조성 50억 원, 고품질 새싹 생산 보급화 사업단지 조성 120억 원 등이다.


문화관광 분야로 율포해변 레일바이크 조성 100억 원, 근대 역사 문화 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200억 원 등이며, 생활 밀착형 SOC사업으로는 보성 가족센터 건립사업 30억 원, 안전 분야는 보성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200억 원, 도시재이용수 활용 시스템 구축 30억 원, 소하천 정비 40억 원 보성 도시재생 340억 원 등이다.


군은 이 사업들이 전라남도 재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타당성과 논리를 개발하기 위해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사업 발굴에서부터 선정 국비 요구 방법까지 조언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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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선 7기 3년 차인 2021년은 지방 재정 계획을 실행에 옮겨야 할 때” 라면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 직원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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