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오정세 드림즈 해체, 남궁민 매각으로 정면대결(종합)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스토브리그'에서 권경민(오정세 분)이 드림즈 해체를 발표한 가운데, 백승수(남궁민 분)가 매각 의지를 드러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15회에서 백승수는 강두기(하도권 분)의 타이탄즈 트레이드 소식을 듣고 다시 권경민과 마주했다. 권경민과 백승수는 서로 기싸움을 벌이며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였다.
드림즈를 떠나게 된 강두기는 백승수에게 딱 세번만 욕먹겠다고 약속 드렸는데 지키지 못하고 떠난다고 말했고 백승수는 지키지 못한 건 자신이라며 미안해 한다. 이에 강두기는 "단장님 뜻이 아니라는 건 제가 압니다"라며 위로했다. 이어 "잠시나마 꿈들을 품게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권경민의 이번 트레이드 결정에 의문을 품은 이세영(박은빈 분)은 백승수에게 자책하지 말고 다른 선수들을 위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설득한다. 한편 강두기의 트레이드 소식을 들은 드림즈 팬들은 구단에 찾아와 백승수 퇴진 운동을 벌임과 동시에 선수들도 임동규(조한선 분) 등을 주축으로 훈련 보이콧을 선언한다.
이에 백승수는 권경민의 특보인 장우석(김기무 분)을 설득, 이면 계약서를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이면계약서를 공개하고 트레이드의 전면 무효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을 뒤집는다.
백승수의 기자회견으로 타이탄즈는 트레이드 무효화를 제안하고, 강두기는 다시 드림즈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그 와중에 드림즈의 모기업인 재송그룹이 강성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 드림즈는 해체의 위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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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권경민은 드림즈 해체를 선언하고, 백승수는 재송그룹 회장을 직접 찾아가 드림즈 매각을 제안하며 권경민과 정면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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