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단기급등 피로감 여파...2210선으로 후퇴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스피가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27.94) 보다 15.99포인트(0.72%) 내린 2211.9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2210선까지 후퇴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6.45포인트(0.29%) 내린 2221.49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워 장중 한때 2198.1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912억원과 216억원을 순매수, 기관은 4648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34%), 유통업(-0.52%), 건설업(-0.32%)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의료정밀(0.08%), 비금송광물(0.67%)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1.15%), SK하이닉스(-1.19%), 현대차(-0.76%) 등이 내렸고, 네이버(1.93%), LG화학(1.18%) 등은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4종목을 포함해 336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490종목은 내렸다. 80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2.69) 보다 0.06포인트(0.01%) 내린 672.6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은 150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2억원, 886억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건설(0.57%), 운송(0.58%) 등이 올랐고, 유통(-0.40%), 금융(-0.28%) 등은 내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34%), 에이치엘비(-1.82%), CJ ENM(-0.55%) 등이 하락했다. 반면 펄어비스(1.12%), 메디톡스(0.29%), 헬릭스미스(0.74%) 등은 상승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2종목을 포함해 575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649종목은 내렸다. 120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