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제2기 HF 금융경제 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갖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진행하는 HF 금융경제 오픈캠퍼스는 부산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주금공 직무와 관련한 금융, 경영, 경제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청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실시 중이다.
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지역청년 역량 강화는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오픈캠퍼스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은퇴 준비를 돕는 '은퇴금융아카데미' ▲주택금융 지식과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재밌지예(才美之例) 주택금융 강좌'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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