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 안내 현수막 앞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 안내 현수막 앞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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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사태에서 불거진 일명 '마스크 사기단'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마스크 사기단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경기 김포경찰서 수사과 사이버팀에 배당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 발생 지역 등을 고려해 3곳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에서는 마스크를 취급하는 화물운송업체 임직원을 사칭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맡았다. 이 사기단은 "저렴한 가격에 마스크를 대량으로 판매하겠다"며 위조된 명함과 사업자등록증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신뢰를 얻은 뒤 물품 대금을 받아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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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국민 불안을 악용한 사기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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