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정기검사 중인 한울 원전 2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원안위는 총 86개 검사를 진행했으며 안전한 원자로 재가동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번 검사에서 원자로 격납건물에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발견해 보수하도록 했다.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은 부분 크기는 가로 12㎝·세로 11㎝·높이 17㎝ 정도다.


또 원자로 상부 제어봉의 이동통로인 '관통관' 중 1개가 한 주기 가동을 더하면 마모량이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보여 교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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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는 출력상승 시험 등 10개 검사를 거친 후 정기검사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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