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대승을 거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빌 웰드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조 월시 전 하원의장 등을 꺾고 승리했다. 외신들은 개표가 시작한 지 25분만에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체 유권자의 97% 이상 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우리 모두에게 큰 승리가 있었다"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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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대선의 경우 민주당 대선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은 컸지만, 공화당의 경우에는 관심이 크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을 맞상대할 후보가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목을 잡아 왔던 탄핵심판 역시 5일 미 상원 탄핵심판에서 부결 가능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공화당은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원맨쇼를 이어가면서 대선 후보 선출 과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종 대선 후보 결정은 오는 8월2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 전당대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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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의 맞상대인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는 7월16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전당대회를 통해 결정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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