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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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강수진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까지 3년이다.


강 감독은 2014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취임해 공연 매표 누리집인 인터파크가 수여하는 '최다관객상'을 2년 연속(2018~2019년) 수상하고, 최근 3년간 최대 95%에 이르는 높은 객석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발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국내 창작발레 제작을 활성화하고 후원 유치를 통해 국립발레단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적 국제교류와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한국발레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장시간 단원들과 함께하는 성실함과 소통하는 자세로 단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으며, 학연·지연 등을 배제한 단원 선발 체계를 운영해 이번 임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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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강 감독이 앞으로도 해외 유명 발레단·안무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국립발레단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하는 창작발레 제작에도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발레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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