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웰크론 지분매각 '2배 수익'… 130억 현금유입으로 신사업 탄력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스닥 상장사 강원에너지 강원에너지 close 증권정보 114190 KOSDAQ 현재가 14,110 전일대비 510 등락률 +3.75% 거래량 75,255 전일가 13,6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연 4%대 최저금리로 투자금을 최대 4배까지? 대체거래소 이용자도 가능! 국내 증시 기대감에 제대로 올라타라면? 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특징주] 강원에너지, 'MANUGA' 협력에 美 SMR프로젝트 참여 부각 강세 이 대주주와 신규 경영진 변경 두 달 여 만에 타법인 지분 매각을 통해 2배에 달하는 수익을 시현했다. 나아가 약 130억원의 매각자금 유입으로 강원의 미래 성장동력인 에너지 신사업 추진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강원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웰크론 웰크론 close 증권정보 065950 KOSDAQ 현재가 1,354 전일대비 20 등락률 +1.50% 거래량 70,390 전일가 1,334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윤 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엔젤산업 관련주 급등 웰크론, 지난해 영업익 42억원…전년비 33.2% '↓' 웰크론그룹, 연말 연탄나눔 봉사…14년째 이어가 주식을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웰크론 주식 179만2625주 매각을 통한 자산양수도 가액은 127억3300만원이다. 강원은 지난해 12월 최대주주 변경 당시와 비교해 최근 웰크론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두 달 만에 약 100% 가까운 처분수익을 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웰크론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평균 3000원대 중반 수준에 거래됐으나 올해 1월 들어 882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이 연일 품귀 현상을 보이며 마스크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웰크론 주가도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강원에 따르면 웰크론 등 과거 계열사와의 지분 및 관계 정리를 완료하고 올해는 에너지 신사업에 ‘올인’ 한다는 계획이다. 강원은 3분기 말 기준 기존 215억원의 현금성 자산에 더해 이번 지분 매각 자금 130억원이 더해져 총 345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강원은 현재 해외 천연자원 및 에너지 개발사들과의 사업 협력 및 인수·합병(M&A) 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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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과 신규 경영진 취임 이후 ‘선택과 집중’에 속도전을 내고 있다”며 “과거 웰크론 계열사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사명도 ‘강원’으로 변경했고 이번에 웰크론 지분 정리도 마무리 돼 올해부터 새로운 미래 에너지 전문기업 ‘강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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