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특별방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 중국발 입국자의 증가로 질병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 긴급 특별방역을 강화한다.
1월 27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격상(주의→경계)됨에 따라 도봉구는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구축, 주민다중이용시설 방문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신속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지하철역(쌍문역, 창동역, 방학역, 녹천역, 도봉역, 도봉산역), 공공시설(구민회관, 구청, 보건소 등), 다중이용시설(한국마사회 등)에 긴급 특별 방역을 실시, 이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경로당 등)에 대한 긴급 특별 방역을 진행 중이다.
또, 지역내 지하철역, 구청, 동주민센터에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을 비치하고, 감염예방 행동수칙 홍보물을 부착, 감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2019년10월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복지시설 등 35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소독할 수 있는 친환경 방역장비 대여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 이후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2020년1월 한 달간 21개 시설에 방역장비가 대여됐다.
구는 1월20일부터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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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차단을 위해서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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