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파머스 톱 10' 우즈 "마스터스 우승 확률 ↑"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우승 확률이 높아졌다는데….
미국 웨스트게이트수퍼북과 MGM, 팬듀얼, 드래프트킹스 등 주요 도박업체들은 29일(한국시간) 우즈 배당률을 14-1에서 10-1로 조정했다. 1달러를 걸었을 때 10달러를 준다는 의미다. 27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 달러)에 첫 출전해 공동 9위로 워밍업을 마친 상황이다.
도박사들은 일단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는데 주목했다. 스트게이트수퍼북이 우즈와 브룩스 켑카(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공동 1위, 나머지업체는 우즈를 2위로 꼽았다. MGM 켑카와 매킬로이, 팬듀얼 매킬로이, 드래프트킹은 욘 람(스페인)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저스틴 토머스와 더스틴 존슨,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셔플리(이상 미국)가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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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지난해 4월 마스터스를 제패해 메이저 15승째를 찍었다. 당시 제임스 아두치라는 팬이 우즈의 우승에 8만5000달러를 걸어 '119만 달러 잭팟'까지 터뜨려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10월 2020시즌에 포함되는 조조챔피언십 우승으로 샘 스니드(미국)의 PGA투어 최다승 타이기록(82승)에 도달했다. 올해 마스터스에서는 타이틀방어와 메이저 16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사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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