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소비자대상]'부드러움'으로 애주가 입맛 홀린 '처음처럼'
소주 저도주 시장 선두
'부드러운 소주' 마케팅으로 소비자 경험 ↑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처음처럼’은 ‘부드러운 소주’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단기간에 소주 시장을 강하게 흔들었다. 최근까지 저도주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2006년 출시 당시 21도 제품이 주를 이뤘던 흐름 속에서 ‘20도 처음처럼’으로 부드러운 소주를 각인시켰고 2007년 19.5도로 낮추면서 1위 업체까지 동참하는 ‘19.5도 소주 시대’를 이끌었다. 2014년에는 7년만에 도수를 1도 낮춘 ‘18도 처음처럼’을 출시해 19도 벽을 무너뜨렸고 같은 해 12월 17.5도로 다시 한번 리뉴얼했다.
2018년 4월에도 고객의 수요에 맞춰 17도로 리뉴얼했고 지난해 11월 꾸준히 증가하는 저도화 트렌드에 따라 알코올 도수를 16.9도로 다시 한번 낮췄다. 전국구 소주 중 주력제품의 알코올 도수가 16도 대로 내려간 제품은 처음처럼이 처음으로 소주 시장에서 부드러운 소주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8년 4월에도 부드럽고 순한 소주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17도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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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에서도 부드러운 소주를 일관되게 소구하면서 소비자들이 처음처럼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흔들수록 더 부드러워지는 소주’를 콘셉트로 ‘흔들어라 캠페인’을 진행해 제품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흔들어 마시는 음용법인 ‘회오리주’를 유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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