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군민과의 공감대화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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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의 2020년 군민과 공감대화가 열띤 호응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설 연휴 전 6개 읍·면의 군민 공감대화가 진행된 가운데 격의 없는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공감대화는 소규모 사업성 건의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마을이장, 부녀회장은 물론 일반 농민과 사회복지기관 상담사, 워킹맘 등 각계각층이 용추폭포 관광자원 개발, 식초문화도시 홍보방안 마련, 복분자 살리기 방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요청, 전봉준장군 생가터 복원계획 등을 질문했다.

유기상 군수는 주민들에게 눈을 맞추고 경청하며 때론 메모도 해가며 답변했다.


상수도 요금 조정, 복분자 활성화 방안 등 전문적인 분야에선 상수도사업소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지역 현안을 충분히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군 미래 비전(서해안 노을길 프로젝트, 유채꽃밭 관광명소 등)과 군정 방향을 군민과 함께 나눴다.


행사 후에는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어려운 점을 살폈다. 고창군의 군민 공감대화는 내달 4일까지 14개 전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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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농생명식품산업의 수도, 역사문화관광산업의 수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새해에도 평이근민의 자세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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