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

[2020 아시아소비자대상]체세포수까지 1등급…믿고 마시는 서울우유 ‘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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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프리미엄 우유 ‘나100%’를 통해 ‘우유 품질 고급화 전략’을 시도하며 유가공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6년 3월 출시한 나100% 우유는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 개의 1등급 우유다. 세균수 등급이 원유가 얼마만큼 깨끗하게 관리되는지 보여주는 기준이라면, 체세포수 등급은 젖소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의 원유를 얻을 수 있다. 그동안 우유의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만으로 가늠해 왔다면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까지 적용해 우유 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우유는 ▲지정 수의사를 통한 젖소의 1대1 건강관리 ▲목장과 공장에서의 체세포수 이중 검사 시행 ▲농가의 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사업 확대 등 체세포수 1등급의 고급 원유를 생산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시장 침체 속에서도 점유율 40%대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우유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월에 40.2%로 40%대에 진입한데 이어 5월에는 40.6%까지 상승했다. 5월 기록은 최근 1년간 점유율 중 최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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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984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콜드체인시스템을 완비해 중간유통 전 과정이 냉장상태로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우유의 품질 고급화 시대를 열었다. 2009년에는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도입하며 소비자들이 신선도 높은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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