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KB 알뜰폰 '리브엠', 90% 이상 무제한요금제 가입
출시 두 달간 LTE 무제한 요금제·5G 요금제 등 전체 가입자 93% 차지
리브엠 고객 KB국민은행 주요 앱 접속률, 일반 고객보다 2.7배 높아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600 전일대비 1,110 등락률 +7.17% 거래량 1,640,855 전일가 15,4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LGU+, 홈 개통·AS 비대면 처리 월 6만 건 돌파 는 KB국민은행과 내놓은 알뜰폰(MVNO) 서비스 출시 이후 두 달간 전체 가입자 중 93% 이상이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통신 설비를 활용하는 이 알뜰폰은 '리브엠'으로 KB국민은행이 금융권 처음으로 선보인 이동통신 서비스다. MVNO 사업자로는 최초로 5G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의 분석 결과 리브엠 가입자 93% 이상이 월 4만4000원의 'LTE 무제한 요금제'(매달 11GB·소진 시 매일 2GB, 이후 3Mbps 속도), 월 4만4000원 '5G 라이트 요금제'(매달 9GB, 소진 시 1Mbps 속도), 월 6만6000원 '5G 스페셜 요금제'(매달 180GB, 소진 시 10Mbps 속도) 등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했다.
LG유플러스는 "2월29일까지 가입 시 12개월 동안 LTE 무제한 요금제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 KB국민은행 계좌를 통해 급여·연금·관리비 등 자동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제휴카드를 이용했을 때 혜택이 무제한 요금제 가입 비중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리브엠 고객의 KB국민은행 스타뱅킹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 접속률은 LG유플러스 일반 고객보다 약 2.7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유심(USIM) 안에 KB모바일인증서를 탑재해 휴대폰을 교체해도 공인인증서 추가발급 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요인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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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욱 LG유플러스 MVNO담당은 "리브엠은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와 서비스, KB국민은행의 강점을 살려 기존 MVNO 시장의 질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리브엠이 앞으로 다양한 상품, 유무선 결합 할인 등 실질적 통신 혜택으로 MVNO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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