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전뮤지엄 측이 휴관 및 환불 안내를 공지했다/사진=신전뮤지엄 홈페이지

21일 신전뮤지엄 측이 휴관 및 환불 안내를 공지했다/사진=신전뮤지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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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 '신전 뮤지엄'이 개관 하루 만에 문을 닫았다.


21일 신전뮤지엄 측은 "컵떡볶이 로봇시스템 문제, 3층 다양한 운동 시설 공사 미비로 불가피하게 임시 휴관하게 되었다. 기다리신 모든 분들께 양해부탁드린다"며 "재정비 후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신전뮤지엄은 떡볶이 프렌차이즈 기업인 신전푸드시스가 만든 세계 최초 '떡볶이'를 주제로 조성된 박물관이다.


지난 17일에 개장한 신점뮤지엄은 컵떡볶이 로봇 가동을 비롯해 내부공사마저 끝내지 못한 채 관람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900여 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이 입장료 1만원을 내고 들어왔지만 어수선하고 부족한 모습에 크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전뮤지엄 측은 "재개장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휴관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지적한 부분들을 반영해 체험형 시설을 늘리는 방향으로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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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월17일 신전뮤지엄에 방문해주신 입장객 992명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환불 안내를 드린다"라며 "카드 결제는 일괄취소 완료된 상태이나 현금 결제 미요청 건에 대해 연락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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