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신정 2-1 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공청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정동 1175-28번지 일대 신정 2-1 재정비촉진구역 내 공공공지를 공공청사 및 녹지로 변경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낙후되고 비좁은 공공청사 이전과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품질향상과 행정수요 충족, 편의시설 확충 등 공공성을 확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