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드라마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 머리를 한 채 수영장에 몸을 담근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생겼다",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항상 응원하는 팬들 있으니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16일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이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종영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고마웠고 감사했다"며 "언제 또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고마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 이강우였습니다"라며 "안녕!"이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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