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신길우성2차·우창아파트, 합동재건축 속도낸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우성2차와 우창아파트가 합동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올해 첫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우성2차와 우창아파트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길우성2차와 우창아파트는 각각 1986년, 1983년 준공된 노후단지로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두 단지는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6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도계위는 북층 저층주거지 등을 고려한 높이계획 수립 및 인근 지역 보행도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는 것을 조건으로 이번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 단지는 향후 정비구역 지정 고시,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계획인가 등을 거쳐 최고 32층, 용적률 299.98%, 건폐율 1305가구의 단지로 재건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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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계위는 양천구 신정동 수정아파트(220가구) 재건축 사업에 대해서도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 이 단지는 영등포구 신정동 733-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1987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21층, 용적률 300%, 296가구로 지어 질 계획으로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공간 연계방안 등을 조건으로 이번 심의를 통과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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