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국가 암 검진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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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 보건소(소장 윤정희)는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 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국가 5대 암인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폐암까지 총 6종의 암이 해당된다.

암 종별 대상자는 ▲위암 만40세 이상 남녀 ▲간암은 만40세 이상 남녀 중 해당연도 2년간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 만50세 이상 남녀 ▲유방암 만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20세 이상 여성이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폐암 검진은 만 54~74세 남·녀 중 30갑년(매일 1갑씩 30년)이상의 흡연력 보유자로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검진대상자들은 검진 시 반드시 지정된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고 관내 지정된 의료기관은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복음내과, 박석채내과, 서울 여성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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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되면 보건소에서 의료비를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상태 양호 및 농촌 일손 부족이라는 이유로 미루고 있다가 검진 기간을 놓치고 개별검진 등으로 암이 발생돼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농한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조기에 검진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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