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수주, 원자재 회복…삼성물산 올해 전망 밝다
방글라데시 공항 및 그룹사 수주 물량 증가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원자재 가격 회복과 신규 수주 및 계열사 주가 회복의 영향에 의해 삼성물산의 올해 실적이 밝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396,500 전일대비 45,500 등락률 -10.29% 거래량 712,137 전일가 44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韓, SMR 선도하려면 초기 표준화 작업 참여해야”[K-INVESTORS]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은 지난해 4분기 매출 7조6000억원, 영업이익 2730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건설 실적이 다소 둔화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줄었지만 전반적인 이익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12.4% 늘었다.
올해에는 더욱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교보증권은 삼성물산의 올해 매출 31조5460억원, 영업이익 933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2.9%, 14.4%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요 호재로는 ▲그룹사 투자 재개 등 수주 물량 증가 ▲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등 계열사 주가 회복에 따른 보유 상장지분 가치 상승 ▲2020년 신규 주주환원책 발표 기대감 등이 꼽혔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 수주 일시 공백에 따라 건설부문 매출이 줄었지만 전반적인 이익 개선으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연간 수주는 지난해 3분기까진 다소 부진했으나 방글라데시 국제공항, 그룹사 물량 증액 등에 힘입어 연간 목표 1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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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삼성물산을 업종 내 최고 유망종복(TOP-PICK)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15만원을 제시했다. 지난 10일 종가는 10만7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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