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오픈 둘째날 2언더파 선전, 스틸과 데이비스 공동선두, 스미스 등 9명 공동 3위

임성재가 소니오픈 둘째날 9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호놀룰루(美 하와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

임성재가 소니오픈 둘째날 9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호놀룰루(美 하와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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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임성재(22)의 선전이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ㆍ7044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둘째날 2언더파를 보태 공동 17위(3언더파 137타)에 자리했다. 브렌던 스틸(미국)과 캐머런 데이비스 공동선두(6언더파 134타), 캐머런 스미스(이상 호주)와 키컨 브래들리(미국),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등 무려 9명이 공동 3위(5언더파 135타)에 포진했다.

임성재는 4타 차 공동 16위에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2, 4번홀 '징검다리 버디'와 10번홀(파4) 버디로 신바람을 내다가 14~15번홀 연속보기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2온 2퍼트'로 가볍게 버디를 추가해 기분 좋게 3라운드를 기약했다. 그린적중률 77.78%의 정교한 아이언 샷을 자랑했지만 홀 당 퍼팅수 1.857개가 발목을 잡았다. 공동선두와는 3타 차, 역전이 가능한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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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과 데이비스가 나란히 4언더파를 몰아쳐 리드보드 상단을 점령한 상황이다. 스미스와 녹스는 5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라이언 파머와 샘 라이더(이상 미국), 로리 사바티니(남아공) 등도 공동 3위다. 반면 전날 선두였던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이븐파에 그쳐 이 그룹으로 떨어졌다. 강성훈(33), 디펜딩챔프 맷 쿠처, '센트리토너먼트 챔프'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이경훈(29) 등은 '컷 오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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